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로우(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단 편집) === 종교 === 주신으로 널리 알려진 [[롤쓰]]를 섬긴다. 롤쓰는 혼돈, 암흑, 거미, 암살자, 드로우 등을 관장하는 신으로 3판에서는 중신격, 4판에서는 대신격, 5판에선 소신격이라는 급격한 설정 변화를 보여준다. 드로우 사회에서는 롤쓰 신앙이 지배적이지만 다른 신들도 존재하고, 이들을 묶어 엘프 만신전인 셀다린(Seldarine)과 대비하여 다크 셀다린(Dark Seldarine)이라고 불린다. 이들의 주 거주 차원은 [[무한층의 어비스]] 66층인 데몬웹 피트이다. 멤버는 베이론, 에일리스트레이, 고나도어, 반신 셀베탐과 키어렌설리였다. 롤쓰 외의 드로우 신들은 신격 정리해고 때문에 [[D&D 4판]]에서는 전멸하고 롤쓰가 드로우의 유일신이 되었고, 롤쓰 이외에 살아남은 유일한 신인 고나도어는 [[타리즈던]]의 일부와 비슷한 존재로 롤쓰의 횡포에 데몬웹 피트를 떠나 그냥 따로 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식의 정리해고는 옛 팬들에게 크게 비판받았고 새로운 팬의 유입도 기대보다 시원찮아서, 결국 [[D&D 5판]]에서는 앞서 죽었던 신들(베이런, 에일리스트레이, 셀베탐, 키어렌설리)이 '''전부''' 부활하면서 4판 흑역사 인증을 제대로 했다. 원래 운명의 여신, 장인들의 수호신, 모든 엘프의 운명을 짜는 직공 애러쉬니였던 롤쓰는 굉장히 악의적이고 변덕스러운 신이다. 드로우 사회에 혼돈을 조장하고 끊임없는 경쟁과 갈등을 유발한다. 자신을 숭배하는 드로우를 가장 우수하고 교활한 종족으로 만들기 위한 지침이지만,[* 일종의 인종 개량. 오랫동안 이런 과정으로 약자를 제거하고 세대 교체를 한 결과, 우다드로우(언더다크의 드로우)는 다른 인간형 종족보다 신장은 작지만 평균적으로 높은 지능과 민첩성, 예리한 지각력을 가지게 됐고 외모도 다른 엘프종과 비교해도 아름답다. 드로우의 매력적인 외모는 타 종족도 어느정도 관대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드리즈트와 리리엘 같은 전향자들이 다른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살바토레의 단편에서도 선 성향 고블린이 이 점을 꼬집어서 드로우는 노력하면 인정 받을지 몰라도 자기는 외모가 흉측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선 성향 집단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잘해봐야 노예 취급에 비웃음이나 당한다고 드리즈트의 노오력 드립에 반박하는 내용이 있다.] 본질적으로 롤쓰의 즐거움과 다크 엘프 패권을 위해서기도 했다. 롤쓰의 사제들은 불확실성이 강한 롤쓰의 욕망에 대해 높은 주의력을 가져야 했고 롤쓰의 욕구를 잘 파악하는 지혜로운 사제가 성공을 거머쥐었다. 또한 롤쓰의 신앙에 따른 개인의 야망과 혁신적인 문제 해결(경험 많은 엘리트를 앞서기 위해선 창의성이 필요하다)을 장려하는 문화가 역설적으로 드로우가 개인보다 다수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게 만들었으며('The Drow of the Underdark'에선 이를 '롤쓰의 역설'이라고 한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선 안정된 사회와 어느 정도의 협력도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적 압력 하에 드로우 사회의 전통이 확립됐다. 드로우가 서로 밥 먹듯 배신하고 등 뒤에서 칼을 꽂아대지만 가족(가문)만큼은 매우 중시하고 가문의 구성원이 서로 똘똘 뭉치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가족 간의 배신도 벌어지지만 롤쓰의 요구와 상관 없는 가족 간의 갈등은 가문의 약화를 의미하기에 대모들이 고깝게 본다. 대모는 가문 전체의 이익을 증대시켜야할 의무가 있어서 가문의 약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대모의 허락 없이 넬페인을 암살한 디닌의 행동도 덕분에 살아난 드리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지 사실 대모 입장에선 불쾌한 일이었다.] 물론 따뜻한 가족애 같은 느낌은 아니고 조폭에 가까운 분위기지만. 이로 인해 드로우 개인은 혼돈에 가까운 극심한 자유경쟁 속에서 철저히 사익을 추구했지만 결국 드로우 사회는 서로 돕고 협력하게 유도한다. 롤쓰 교단이 이런 규칙을 직접 성문화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해야만 살아남는 강력한 사회적 압력이 드로우들을 불문율에 순응하게 만들었다. 롤쓰는 드로우가 언더다크에 적응하도록 축복으로 여러 능력을 부여했고 여사제를 통해 각종 능력과 지혜를 지원하지만 이런 지원의 목적은 드로우 간의 경쟁과 서열화를 심화시키기 위해서였다. 결국 롤쓰는 신자들이 자기한테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게 하는 신이었다. 롤쓰는 변덕스럽지만 모순적이기도해서 드로우들에게 완전한 복종을 요구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자신에 대한 배신에 제일 큰 관심과 존경을 보인다. 간교함과 정치적인 무자비함은 그녀가 드로우에게 바라는 가장 좋아하는 특성이며, 궁극적으로 자신에 대한 충성심보다 성공을 위한 야망을 더 좋게 평가한다. 롤쓰 본인도 매우 상승지향적이라서 더 높은 신격의 신이 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 별 짓을 다하고 다닌다. 롤쓰 이외의 신들은 다음과 같다. 베이론(Vhaeraun)은 롤쓰가 코렐론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남매 중 아들로 드로우 남성, 도둑, 지상으로의 진출에 관련된 소신격이다. 어머니인 롤쓰의 압제에 고통받는 드로우 남성들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혼돈과 경쟁을 선호하는 롤쓰의 성격상 일부러 아들과 자신의 경쟁을 부추겼고, 결국 베이론은 롤쓰의 사회를 파괴하려는 목적을 가진 가장 큰 세력으로 성장해버리고 만다. 성향은 롤쓰와 같은 혼돈 악인 악신이지만, 모든 면에서 롤쓰와 공통점이 없었다. 롤쓰는 여존남비를 조장했지만 베이론은 양성평등을 지지했고, 롤쓰는 지상의 엘프를 증오하고 제거하길 원했지만 베이론은 지상의 엘프와 협력하기를 요구했다. 롤쓰는 드로우가 언더다크에 머무르길 원했고 사회 변화에 매우 부정적인 보수적인 신이지만, 베이론은 드로우를 언더다크에서 해방시키고 싶어했고 사회변화를 촉구했다. 그리고 롤쓰의 드로우 사회는 매우 종교적이고 엄격한 규칙과 신권 정치가 강하게 자리잡지만 베이론 교단은 정교분리,세속주의에 가까운 성향이라 교리를 잘 지키지 않는 신도도 많고 베이론 교단이 지배한 도시의 지도자들은 성직자가 아닌 경우도 많았다. 또한 드로우 종족의 지상 활동을 장려하고 하프 드로우의 발생도 격려하는 편이다. 베이론 본인은 드로우 사회에서 생소한 진정한 양성평등을 내세우는 신이지만, 신도들의 집단인 베이론 교단은 여러 이유 때문에 남자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베이론 사제의 남녀 비율이 9:1이라 고위직에 남성이 많을 수 밖에 없었고, 롤쓰의 여사제들에게 억압 받은 탓에 지배계급 여성에 복수심을 느끼는 신자들이 많아서 이들의 민심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었다. 때문에 베이론 교단이 주류인 도시는 양성평등이 실현된 홀데이빔부터 남성우월주의로 인해 여성 제킬(그림자 반룡, 찰신 사회에서 고위층을 차지함)이 태어나면 죽여버리는 찰신까지 성평등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악신이지만 자기 신자들에게는 잘해줘서 신자들의 삶을 적극적으로 보살피려고 하며 기도의 15% 정도는 꾸준히 응답해준다. 필요하다면 자신의 사자를 보내서 직접 도와주기까지 하는 서비스를 해준다. 이런 모습 때문에 베이론의 대사제 트지릭은 베이론을 돌봄의 신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악신은 악신이라서 엘프 이외의 종족에겐 매우 차별적이고 잔인하다. 서로 평등해진 드로우와 엘프들이 다른 모든 종족보다 우월하다고 믿으며, 엘프들이 화합해서 이런 열등한 비엘프 종족들을 모조리 지배하고 예속시켜야 한다고 믿었다. 그도 그럴것이 베이론은 인간을 비롯한 여러 종족들이 원시인이고 엘프들이 대륙에 문명을 꽃피우던 일리시르의 주신이었기 때문에, 롤쓰의 분탕질로 엘프들이 몰락한 사이 지상을 차지한 종족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래도 인간과 하플링은 2등 종족으로 아슬아슬하게 인정하지만 드워프와 노움은 참을 수 없다고 한다. 베이론의 양성평등 이념도 '모든 드로우는 똑같이 (다른 종족보다)우월하다'는 믿음에서 기반한 것이다. 일리시르의 영광을 되찾길 원하는 신이기에 지상으로의 복귀를 추진하는 이유도 본질은 여기에 연관 되어있다. 쌍둥이인 에일리스트레이와 비교되는 점이 이것으로, 둘다 지상에서 드로우의 번영을 바라지만 선 성향인 에일리스트레이는 참회와 조화를 원하고 악 성향인 베이론은 정복과 지배를 원한다. 또한 드로우의 악신답게 추종자들이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성격 나쁜 엘프가 대다수고 이들이 베이론을 믿게 되는 계기 또한 어떤 숭고한 종교적, 도덕적 가치보다는 롤쓰에 의해 너무 경직된 보수적인 사회가 답답해서, 롤쓰식의 개인주의적 발전이 아닌 공동 연대, 경제 성장, 영토 확장이 가능한 사회의 약속 같은 실리적인 면모가 베이론 신앙의 가장 큰 매력 요소로 작용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베이론의 신자들은 이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암살, 독살, 누명 씌우기, 모함, 폭동 선동, 마약 유포, 테러 같은 부정한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댄다. 그런데 공동 성장이 주요 가치 중 하나인데 정작 언더다크를 평정하고 번성하고 있는 건 롤쓰파 드로우들이다. 롤쓰의 여사제 중에서는 '가면을 쓴 배신자'라고 불리는 베이론의 스파이 여사제가 있다. 이들은 롤쓰의 사제로 살면서 몰래 베이론을 섬기는 여사제이며 베이론의 사제 중 1%가 여기에 해당한다. 여사제가 롤쓰를 배신하게 되는 동기는 베이론의 평등,화합 등의 의제에 공감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원한, 그냥 반골이라서 등등 다양하다. 베이론은 롤쓰에 반항적인 생각을 가진 여사제를 발견하면 주시하다가 접촉해서 스파이로 끌어 들이고 반역자로서 권한과 능력을 부여한다. 배신자 여사제들은 베이론에게 받은 능력과 축복으로 정체를 들키지 않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지만, 만약에 롤쓰의 사제에게 발각 된다면 무조건 죽는다. 롤쓰는 원래 배교자들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는 신이지만 롤쓰의 사제에게 발견되어 죽은 가면을 쓴 반역자는 예외이다. 3.5 말기에 라이벌이자 숙적인 쌍둥이 여동생 에일리스트레이와의 결투 끝에 사망해서 파워를 죄다 빼앗겼지만, 5판 The Sundering에서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부활하여 오랜 경쟁관계를 종식시키고 협력관계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모덴카이넨의 적의 서에 따르면 세컨드 선더링 이후엔 베이론의 교세가 많이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베이론의 신자들은 혁명가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조금 더 나아지게 해보려고 믿는 소시민이 대부분이라고 하며 체제 저항도 수동적으로 변했다. 이로 인해 (여전히 위험하지만) 위험도가 떨어졌다 판단 했는지 베이론 신앙이 불법인 드로우 도시에서도 롤쓰파 대모들이 베이론을 숭배하는 시민들을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다. [[에일리스트레이]]는 롤쓰의 딸이며 선한 드로우와 달빛의 소신격이다. 항목 참조. 고나도어(Ghaunadaur)는 슬라임, 우즈, 광기 등의 신으로 [[타리즈던]]의 일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신이다. 롤쓰에 의하면 AO만큼이나 오래된 존재라고도 한다. 원래는 드로우의 신이 아니었으나 드로우 종족 사이에서 많은 추종자를 얻으면서 드로우 만신전에 편입된 사례. 원래 소신격이었으나 4판에서는 대신격이 되었으며 드로우 만신전의 유일신을 노리는 롤쓰의 총공격을 받았지만, 부활해서 한층 강해진 롤쓰도 제압하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발휘해서 맞섰다. 하지만 광년이 같은 롤쓰와 계속 지지고 볶으며 살기는 귀찮았는지 자기만의 차원으로 떠나버렸다. 그러나 5판에 다시돌아왔다. 셀베탐(Selvetarm)은 베이론이 샤레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신격[* 엘프 여신 잔딜라가 베이론과 관계해서 셀베탐을 임신한 상태인데 멀호란드 만신전의 바스트 여신과 합체했고, 그 후 합체해서 생긴 샤레스가 셀베탐을 낳은 후 그를 버렸다. 때문에 샤레스는 모친이라고 보기에도, 안 보기에도 매우 애매한 상황.][* 셀베탐은 엄밀힌 하프 드로우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하프 드로우란 언급은 어느 설정집에서도 안 보인다.]이다. 이후 그를 불쌍히 여긴 고모 에일리스트레이의 양육을 받았고, 성장한 후 고모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단신으로 롤쓰에게 도전한다. 그는 롤쓰의 심복 챔피언인 아크데몬 자나수와 싸워 그를 쓰러뜨렸으나, 그를 죽이고 흡수해보라는 롤쓰의 유혹에 빠져 그렇게 했다가 자나수의 힘이 너무 커서 본래의 인격이 압도당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롤쓰가 건 마인드트랩에 빠져, 오히려 자나수보다도 더욱 강력한 롤쓰의 챔피언이 되고 말았다. 롤쓰파 드로우 도시에서는 셀베탐을 하나의 신으로 보지 않고 롤쓰의 강력한 종으로서 숭배한다. 거미 여왕의 전쟁에서는 다름아닌 에일리스트레이의 사제에게 패하여 사망했는데.... 이후 The Sundering에서 아버지와 고모와 함께 부활한다. 키어렌설리(Kiaransalee)는 복수와 언데드의 반신으로, 원래부터 신이었던 존재가 아니라 강력한 리치 여왕이 반신으로 승급한 경우다. 롤쓰의 침묵중에 구원을 청한 많은 드로우들 추종자를 거느리게 되어 소신격으로 승급했다. 그러나 에일리스트레이 추종자들이 시전한 엘븐 하이 매직으로 모든 엘프의 기억에서 사라져서 소멸했다가, 5판에서는 사실 전부 잊혀진건 아니란 설정으로 귀환했다. 켑톨로우(Keptolo)는 [[그레이호크]] 다크 셀다린에 있는 드로우 반신인데 종종 포가튼 렐름 소스북에도 언급되고 있어서 토릴에서도 숭배 되는 신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켑톨로우는 술, 쾌락의 드로우 남성 신으로서 아주 잘생기고 우아한 드로우 귀족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롤쓰의 이상적인 배우자라고 한다. 켑톨로우는 신속하고, 주의깊고, 열심히 방탕한 이상적인 상류층 드로우 남성을 상징하는 신이며, 드로우 남성들에게 여주인의 허영심을 충족 시켜 주면 여자가 가진 모든 재물이 너의 차지가 될 것이고, 잘못을 뒤집어 씌울 소모품 친구를 만들고, 적대감을 가진 자를 미리 파악해서 조심하고, 소문을 이용하여 경쟁자를 무너뜨린 뒤 경쟁자가 가진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라고 가르친다. 즉, 대놓고 매력으로 여자를 조종하고 주변을 모두 이용해 먹으라고 하는 신. 그레이호크의 켑톨로우의 성직자들은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자들이며 숙련된 암살자, 독 전문가, 스파이라고 한다. 자기 가문의 롤쓰의 여사제한테 공손하고, 높은 가문의 여사제를 주의깊게 대하는 남자들이지만, 자기 편이 아니거나 지위가 낮은 여사제한테는 교활하고 불손하게 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보면 드로우 신들은 일차적으로 [[에일리스트레이]]한테 전멸하고 그 힘을 흡수당했는데, 그렇게 파워업한 에일리스트레이가 롤쓰의 계략으로 패배하여 사망함으로써 롤쓰가 4판에서 드로우의 유일신으로 등극하게 되는 어부지리를 달성했다. 하지만 에일리스트레이의 희생으로 드로우 전체 인구의 20%가 종족의 저주에서 해방된 Redeemed Drow가 되어 롤쓰의 영향에서 벗어나버렸기에 쓴맛이 남은 승리로 남았다. 그래도 5판에서는 AO가 운명의 서판을 새로 쓰면서 드로우 만신전의 신들이 모두 부활했고 다크 셀다린도 귀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